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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시, 울부심 생활 플러스사업 추진 보고회 등

등록 2024.07.23 10:51:25수정 2024.07.23 15: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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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시는 23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07.23. (사진= 울산시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시는 23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07.23. (사진= 울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3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플러스)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시 행정국장의 주재로 ‘울부심(울산자부심) 생활+(플러스) 사업 3대 분야 15개 사업의 추진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별 추진 실적 점검, 부서별 향후 계획 및 발전 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된다.

울부심 사업은 시가 그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 ‘산업’과 ‘문화’라는 축에 ‘시민생활’을 더해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더하기 위한 민선8기 후반기 역점 사업이다.

이날 논의되는 3개 분야 15개 세부사업은 3년간 45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7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생활정책추진단’을 신설하고, 체계적인 총괄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울주군, 제1차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

울산 울주군은 2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2024년 제1차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김석명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실무추진단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 정책을 총괄하며, 보다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관련 사업의 부서장들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부단장인 복지환경국장과 중점 사업 관련 17명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 ▲부서별 세부 추진사업 공유 ▲부서 간 협업·조정 사안 협의 등을 진행했다.

부서별 중점 추진과제는 울주군 아동친화도시 조성 중장기(4개년) 계획에서 도출된 56개 사업으로, 각 목표 관리 지표에 따라 매년 사업 실적 점검과 평가 등을 통해 아동친화사업 추진 성과를 높여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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