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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만난 한동훈 "여야 합의 정신 잘 지켜야… 취지 공감" [뉴시스Pic]

등록 2024.07.25 10:59:02수정 2024.07.25 12: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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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2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권창회 최영서 한은진 기자 =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우 의장은 한 대표의 예방을 받고 "제가 예결위원장일 때 국무위원으로 만난적이 있었는데 이제 여당의 대표로 그리고 국회의장으로 만나게 돼서 더 반갑기도 하고 또 앞으로 같이 할 일이 많을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저도 국회의장이 되면서 국민의 민심을 잘 받들고 22대 국회를 구성한 국민의 뜻을 잘 관철해 나갈 수 있도록 입법부의 수장으로서 역할을 하겠다 했는데 한 대표가 수락 연설을 하면서 '모든 것은 민심이 이긴다. 국민 눈높이 잘 맞춰야 한다'는 말에 공감한다"며 "(한 대표와) 민심을 중심으로 잘 맞춰서 해나갈 수 있겠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의장님과 예결위에서 법무부 장관으로서 여러가지 오랜 시간 대화도 했는데, 그때 보여주신 합리적인 정치력과 여야를 가리지 않았던 공정한 진행에 대해 제가 상당히 깊은 인상을 받고, 그런 걸 또 의장으로서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장님으로서 굉장히 어렵고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국민의) 명령을 기준으로 잘 이끌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한 대표는 접견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우 의장과 (여야) 합의 정신을 잘 지켜야 한다는 말을 나눴고, 그 취지에 공감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기념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07.2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기념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4.07.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2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7.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접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07.2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접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07.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접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07.2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접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07.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07.25.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4.07.25.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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