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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오늘 10개 구단 최초 100만 관중 돌파한다

등록 2024.08.08 13:17:24수정 2024.08.08 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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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양팀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3.04.0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은 양팀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3.04.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2024시즌 10개 구단 최초로 10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뒀다.

두산은 지난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1만5883명이 들어차며 누적 관중 98만6913명을 기록했다. 8일 오전 10시 현재 1만4000표 이상이 예매되며 사실상 100만 관중을 넘겼다.

두산은 명실상부 한국 프로야구 흥행을 이끌어 온 KBO리그 1호 창단팀이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10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올 시즌에는 17차례 매진에 성공하며 구단 한 시즌 최다 매진 신기록을 작성했다.

두산은 팬들의 넘치는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8일 홈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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