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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올림픽 선수들 한계 넘어서는 모습 국민에 용기·감동…도전 응원"

등록 2024.08.12 00:13:51수정 2024.08.12 06: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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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모두 올림픽의 17일 잊지 못할 것"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여름 휴가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경남 창원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체육관를 찾아 해군 및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8.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여름 휴가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경남 창원시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체육관를 찾아 해군 및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08.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 모두 정말 수고하셨다.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1984년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선수가 참가했지만, 우리 팀 코리아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획득한 금메달 13개는 역대 하계 올림픽 최다 타이기록이다.

윤 대통령은 "메달을 목에 건 선수들은 물론, 우리 선수들 모두가 최선을 다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감동을 주었다"며 "국민 모두 2024년 올림픽의 17일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도전을 멈추지 마시라"며 "여러분이 이끌어갈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팀 코리아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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