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2년생 다투고 화해하고 더불어 살아요

등록 2024.10.21 00:00:00

2024년 10월 21일 월요일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48년생 얼마나 좋은지 신선이 부럽지 않다.60년생 귀한 손님 모시고 잔치가 벌려진다.72년생 따끔한 충고에 방법을 달리하자.84년생 예뻐지기 위한 노력을 더해보자.96년생 밤이 행복해지는 만남을 가져보자.

49년생 바빠지는 마음에 쉼표를 찍어내자.61년생 어설픈 시도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73년생 조용한 이별 인사 뒤끝 남기지 마라.85년생 열심히 하자에 밑줄을 그어내자.97년생 기초에 충실한 모범생이 돼야 한다.

50년생 배포 큰 장사로 주머니를 채워보자.62년생 웃을 일 많아지는 소식을 들어보자.74년생 감동이 담겨있는 선물이 오고 간다.86년생 애쓴 것에 비해 결과는 초라하다.98년생 나무랄 데 없는 성적표를 받아보자.

51년생 함께하자 제안 두 팔 벌려 안아주자.63년생 고생조차 낭만으로 승화시켜내자.75년생 눈칫밥 먹던 동거 바쁘게 헤어지자.87년생 말로 하는 자랑 우습게 보여진다.99년생 연필 잡는 대신 부지런히 땀 흘리자.

52년생 청춘이었던 시절 감성에 빠져보자.64년생 친구 잘 둔 덕에 호사를 누려보자.76년생 아름다운 인연 손가락을 걸어보자.88년생 실수하지 않을까 조심을 더해보자.00년생 늦추고 있는 계획 앞으로 당겨내자.

53년생 사연 많은 장소로 나들이를 해보자.65년생 차분하고 조용히 목표를 향해 가자.77년생 얼굴에는 미소 기분은 날아간다.89년생 배우려는 자세 점수로 매겨진다.01년생 마음 가벼워지는 위로를 들어보자.

54년생 의도 있는 접근 실체를 알아내자.66년생 과거를 지우고 새로움을 향해 가자.78년생 잘 받은 성적표 무용담이 펼쳐진다.90년생 승부는 강하게 아름다워야 한다.02년생 다투고 화해하고 더불어 살아가자.

55년생 소원했던 사이 관계 회복해보자.67년생 당장의 이익보다 먼 곳을 봐야 한다.79년생 어떤 위치인지 냉정하게 판단하자.91년생 투박했던 솜씨 완성이 되어 간다.03년생 작아질 수 있어도 쉬워 보이지 마라.

56년생 뜸을 들어봐야 어색함만 더해진다.68년생 선택의 무게만큼 책임도 커져 간다.80년생 키 작은 겸손 하늘 높은 줄 알아내자.92년생 생각은 멈추고 행동으로 가보자.04년생 여럿 중에 으뜸 계급장을 던져보자.

57년생 궁금했던 반응 합격점을 넘어선다.69년생 부진이라는 꼬리표가 떨어진다.81년생 칭찬이 한 보따리 구름을 밟아보자.93년생 빛나는 순간을 사진에 담아보자.05년생 늦어있는 공부 회초리를 맞아내자.

46년생 괜히 하는 불안감 모양만 빠져 간다.58년생 분위기를 타고 사랑을 만들어가자.70년생 더하려는 욕심 미움이 되어 간다.82년생 맡겨진 역할 소중함을 지켜내자.94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경험을 빌려오자.

47년생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을 가져보자.59년생 고마운 손님이 단비처럼 왔다 간다.71년생 월등한 차이로 경쟁에서 앞서간다.83년생 손해다 싶어도 신뢰를 쌓아가자.95년생 비밀이 꺼내지면 약점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