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40㎏대 유지 비결…밥 먹기 전 '이것' 먹는다
[서울=뉴시스] 지난 2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에 출연한 이지아는 배우 김고은과 함께 레스토랑에 방문해 배추 시저 샐러드와 타코 플래터를 주문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이지아(46)가 40kg대를 유지하는 자신만의 날씬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에 출연한 이지아는 배우 김고은과 함께 레스토랑에 방문해 배추 시저 샐러드와 타코 플래터를 주문했다.
샐러드를 먹은 김고은은 "너무 맛있다"며 "나는 언니랑 같이 여행 다니면서 샐러드를 좋아하게 됐다"고 했다.
이지아는 "내가 항상 샐러드를 시키니까? 그때 나한테 뭐라 그랬더라?"라고 말했다.
김고은은 "왜 이렇게 샐러드를 시키냐고 물었다"며 "그냥 샐러드라는 메뉴를 시키는 거에 익숙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지아는 "나는 항상 샐러드를 시킨다. 그렇게 식사하는 게 좋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야 혈당이 많이 안 오른다"며 "그래서 내가 살이 좀 덜 찌나?"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와 김고은은 '간이 된 밥'을 베스트 메뉴로 꼽았다. 이지아는 "밥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했는데 맛있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1978년 8월생인 이지아는 현재 만 46세로 키 168cm에 몸무게 48kg을 인증하기도 했다.
앞서, 이지아처럼 밥을 먹을 때 샐러드를 먼저 먹으면 혈당 상승을 막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고, 포만감이 커져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3월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지난 24일 tvN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에 출연한 이지아는 배우 김고은과 함께 레스토랑에 방문해 배추 시저 샐러드와 타코 플래터를 주문했다. (사진=tvN 예능 프로그램 '주로 둘이서'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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