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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갤러리, 조영동 초대전 '본질로 가는 길' 개최

등록 2025.01.05 10: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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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영동 작가의 '토양-인성' (사진= 충북문화재단 제공) 2025.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영동 작가의 '토양-인성' (사진= 충북문화재단 제공) 2025.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문화재단은 20일까지 서울 인사동 충북갤러리에서 고(故) 조영동 작가의 '본질로 가는 길' 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현장에는 조 작가의 유가족이 소장하던 작품 5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관람 희망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충북 음성 출신의 조 작가는 서울대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중등교사를 거쳐 1984년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부임했다. 1998년 교수직 퇴임 후 2022년 별세했다.

추상미술을 탐구했던 그는 가톨릭 사상을 토대로 하는 정신적 가치와 내면의 본질을 찾는 여정을 작품으로 표출했다.
[청주=뉴시스] 조영동 작가의 '공-상' (사진= 충북문화재단 제공) 2025.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영동 작가의 '공-상' (사진= 충북문화재단 제공) 2025.0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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