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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울농장, 2027년까지 연장 운영…"농촌정착 지원"

등록 2025.01.08 1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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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 괴산서울농장 전경. (사진=괴산군 제공) 202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충북 괴산군 괴산서울농장 전경. (사진=괴산군 제공) 2024.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서울시 협력사업인 '괴산서울농장'을 2027년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괴산서울농장은 2019년 군과 서울시가 공동 추진해 마련한 농촌 체험장이다.

사업비 16억2000만원을 들여 청천면 관평리 일원에 조성됐다. 농사 체험장, 교육동, 숙소동 등을 갖췄다.

최대 10가구까지 체류할 수 있으며 농장 체험, 장 담그기, 김장 체험, 영농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에만 이 농장에 427명의 예비 귀농·귀촌인이 다녀갔다.

군 관계자는 "서울시민들에게 농촌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밑거름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협업을 강화해 우리 군을 귀농·귀촌 1번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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