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반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에 한남동으로 모인 지지자들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신자유연대 등 참가자들이 대통령 수호 집회를 하고 있다. 2025.01.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하면서 체포영장 기한이 연장된 가운데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윤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 반대 집회에 나섰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지난 7일 법원의 체포영장 재발부 소식에 이곳으로 모여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부정선거 OUT 입법독재' 라고 적힌 피켓과 태극기·성조기를 든 채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다.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한남동 관저를 중심으로 북쪽과 남쪽 도로에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경호처는 공수처와 경찰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의 2차 집행에 대비해 한남동 관저 진입로에 여러 대의 버스를 배치 시키고 철조망으로 관저 인근을 둘러싸며 요새화 작업을 벌이며 대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공조본이 경찰기동대와 특공대 등을 투입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신자유연대 등 참가자들이 대통령 수호 집회를 하고 있다. 2025.01.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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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신자유연대 등 참가자들이 대통령 수호 집회를 하고 있다. 2025.01.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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