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어린이병원, 소아의료 공간 조성 2.2억 지원 받아
[대구=뉴시스] 경북대 어린이병원, 소아의료체계 구축 위한 2억2000만원 지원 받아. (사진=칠곡경북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후원금은 ㈜라온엔터테인먼트 1억5000만원, 초록우산이 7000만원을 지원해 조성됐으며 총 2억2000만원의 후원금은 경북대어린이병원 환아와 가족을 위해 어린이병원 내·외부의 의료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박성식 칠곡경북대병원장은 "병원 내·외부 아동공간 조성을 위해 후원금 지원을 해 준 ㈜라온엔터테인먼트 박재숙 대표이사 및 초록우산 측에 깊은 감사하다"며 "환아들이 우리병원에서 편안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온엔터테인먼트는 테일즈런너, 테일즈런너 RPG, 고스트워 등 다양한 게임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 대표업체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인재양성아동지원, 한부모가정 문화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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