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아쿠아리움, 뱀띠 고객 입장권 최대 40% 할인
민속놀이 체험·특별 포토존까지
[서울=뉴시스] 설날을 맞아 한복을 차려입은 공연 연기자들이 수중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민속놀이 체험과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의 주인공 뱀띠 고객에게 입장권 최대 4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매표소에서 본인의 출생연도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또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진행하는 특별한 설맞이 생태 설명회가 열린다. 설맞이 생태 설명회는 가오리와 펭귄 먹이 시간에 진행되어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더해줄 예정이다.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전통놀이 이벤트도 있다. 제기차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등 한국 전통 놀이 3종 중 일정 개수 이상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15%의 기프트샵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현재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청사초롱 장식으로 꾸며져 설날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설날 이벤트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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