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지대 없는 아동·청소년사업…부산시, 민·관 네트워킹
시의 행정력·사회복지기관 전문성 협력
![[부산=뉴시스] 부산시청(가운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11/14/NISI20231114_0001411395_web.jpg?rnd=20231114131301)
[부산=뉴시스] 부산시청(가운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이날 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와 부산지역 주요 민간사회복지기관 굿네이버스,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기관별 전문성과 시의 행정력을 연계한 민·관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시 주요 민관 협력사업인 '자립+ 동행 프로젝트'의 성과보고회가 진행된다.
보고회에서는 지난 2023년에 시와 협약을 맺은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굿네이버스 3개 기관과 시 자립지원전담기관의 지난해 사업 성과와 올해 추진 계획, 자립준비청년지원사례 등이 발표된다.
박설연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민간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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