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너 윤동한·윤상현 부자, 작년 콜마홀딩스서 총 36.4억원 수령

등록 2025.03.21 18:52:18수정 2025.03.21 18:56: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사진=한국콜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사진=한국콜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콜마그룹 오너가인 윤동한 콜마홀딩스 회장과 장남인 윤상현 부회장이 지난해 콜마홀딩스에서 총 36억4173만원 규모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콜마홀딩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해 급여 14억2860만원 상여 3억240만원을 포함해 총 17억31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15억3178만원)보다 13% 증가한 수치다.
[서울=뉴시스]콜마홀딩스 윤상현 대표이사 부회장.2024.05.02.(사진=콜마홀딩스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콜마홀딩스 윤상현 대표이사 부회장.2024.05.02.(사진=콜마홀딩스 제공)photo@newsis.com


윤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5억9757만원, 상여 3억716만원을 포함해 총 19억473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년(15억7753만원) 대비 20.7% 늘어난 수치다.



앞서 윤 부회장은 한국콜마와 자회사인 연우에서도 각각 20억700만원, 5억7000만원 규모의 보수를 수령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icy@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