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도민체전에 스포츠 스타, 인기 가수들 출동"
[진천=뉴시스] 충북 진천군청. (사진=진천군 제공)
[진천=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진천군에서 열리는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5월 9~11일) 개막식에 스포츠 스타, 연예인 등이 대거 출연한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이운재와 이용대·안세영(배드민턴), 홍진주·최나연(골프), 진종오(사격)가 개회식 당일 오후 4시부터 사인회와 사인볼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사인회가 끝나면 공군 블랙이글스 비행단의 에어쇼가 생거진천 종합운동장 상공을 30분간 수놓는다.
오후 6시 개회식에는 진성·김연자·나태주·하이키·김다현·윤준협 등 인기 가수들이 축하무대에 오른다.
화랑공원 부대 행사장에선 5000명 분의 국수 시식과 녹즙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농특산물 홍보관과 기업홍보관, 푸드트럭존, VR체험장 등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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