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대한해운(005880)은 계열사 에스엠상선 주식 25만1790주 전량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처분금액은 181억원이며 처분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회사 측은 "지배구조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지분거래를 통해 주요순환출자고리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