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토성면 목조 주택 불, 66㎡ 소실-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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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강원)=뉴시스]김동현 기자 = 13일 0시27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 주택에서 불이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1대와 진화인력 33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인 새벽 1시27분 진화했다.
이 불로 목조 주택 66㎡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거주자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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