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봉 D-1 '너의 이름은', 전 회차 매진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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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오후 1시 기준, '너의 이름은.'과 '날씨의 아이'의 실시간 예매율은 각각 9.0%, 3.5%를 기록하고 있다. '너의 이름은.'의 경우 9일 개봉하는 영화 중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다음으로 예매율이 높다.
특히 이번 개봉은 4K 전용 극장에서만 상영되는 '4K UHD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성적은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다.
[서울=뉴시스] 메가박스 예매창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내 주요 영화관에서도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개봉 당일인 9일 '너의 이름은.'은 메가박스 강남점, 동대문점, 목동점, 신촌점, 코엑스점 등에서 일찌감치 전 회차 매진됐다.
한편 '언어의 정원', '초속5센티미터', '별을 쫓는 아이'까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 작품을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전은 지난 2일부터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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