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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이달 말 신속대량 검사 최적화 진단시약 출시"

등록 2022.01.19 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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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검사시간 3분의1, 검사량 3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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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진단시약 신제품 ‘Allplex™ SARS-CoV-2 fast PCR Assay’. (사진= 씨젠 제공) 2022.01.19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씨젠은 코로나19 검사 시간을 3분의1로 단축하고 검사량은 3배 이상 확대한 새로운 진단시약 ‘Allplex™ SARS-CoV-2 fast PCR Assay’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으로 늘어난 진단 수요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판별하는 유전자 3종(E·RdRP·N gene)을 타깃으로 하고, 변이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정확히 선별할 수 있다.

씨젠은 "신제품이 추가 검사장비 없이 현재보다 검사량을 3배 이상 확대할 수 있어 신속한 대량 검사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 것"이라면서 "자체 개발한 효소를 처음으로 적용해 유전자증폭(PCR)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였고, 핵산 추출 과정 없이 바로 PCR 검사를 할 수 있도록 제품을 설계해 전체 검사 시간도 3분의1로 대폭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씨젠은 또 7개국, 17개 기관에서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신제품이 코로나19 검사에서 경쟁사의 유사한 제품들과 비교해 동등한 수준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호 씨젠 글로벌비즈니스총괄 사장은 “신제품은 대형병원이나 검사센터 등 코로나19 검사를 대량으로 시행하는 곳에 최적화됐다"면서 "전 세계 60여개 국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PCR 방식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검사 속도가 항원 검사 방식의 신속진단키트처럼 빠른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positive1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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