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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붕괴 임시 추모소 꽃 교체하는 자원봉사자들

등록 2021.07.07 1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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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사이드=AP/뉴시스] 6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자원봉사자들이 아파트 붕괴 참사 실종자 및 희생자들을 위해 마련한 임시 추모소에서 죽은 꽃을 치우고 새 꽃을 놓고 있다. 수색 13일째인 6일 사망자 36명, 실종자는 109명으로 집계됐으며 붕괴 참사 희생자에 대한 첫 장례식이 열리기도 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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