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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차례 반복되는 장애인 가족들의 비극적 죽음, 정부는 무엇을 했나

등록 2022.06.14 13: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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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14일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에 발달장애인 어머니와 장애 아들의 참사와 관련한 내용이 붙어 있다. '5월 23일 서울 성동구에서 40대 어머니가 발달 장애가 있는 6살 아들을 안고 아파트에서 몸을 던졌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두사람 모두 숨을 거뒀습니다. 같은 날 인천 연수구에서 대장암 진단을 받은 60대 어머니가 30대 뇌병변 중증장애인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매년 수차례 벌어지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비극적인 죽음이 또다시 반복되었습니다. 정부는 그들의 죽음에 너무나 무책임한 존재입니다'라고 적혀 있다. 2022.06.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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