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내 최초로 공개된 ‘게릴라 걸스’ 포스터

등록 2024.10.07 13:11:2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7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서 열린 ‘올랭피아 오디세이-문자와 여성, 총체적 예술의 거리에 서다’ 특별기획전에 국내 최초로 게릴라 걸스(Guerrilla Girls) 작품이 전시돼 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한국어 포스터는 게릴라 걸스의 대표 포스터 ‘여성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들어가려면 옷을 벗어야 하는가?’의 한글 버전이다.

게릴라 걸스는 1980년대부터 활동해 온 익명의 여성 예술가 단체다. 성차별과 인종차별 등 현대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로 전 세계 미술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24.10.07.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