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이라는 말, 함부로 할수있나···박병문 '선탄부-여자 광부'
![막장이라는 말, 함부로 할수있나···박병문 '선탄부-여자 광부'](https://image.newsis.com/2018/12/14/NISI20181214_0014733586_web.jpg?rnd=20181215164942)
강원도 태백에서 나고 자란 작가는 평생을 광부로 일한 아버지의 발자취를 찾아 수십년 간 지하 막장과 탄광촌을 촬영했다. 그리고 2007년부터 광부 관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그들이 흘린 검은 땀방울의 숭고함은 아버지의 체취요 노고였다. 막장에서 시작해 차곡차곡 쌓인 거대한 선탄장까지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기록하는 여정을 숙명이라고 믿는다.
![막장이라는 말, 함부로 할수있나···박병문 '선탄부-여자 광부'](https://image.newsis.com/2018/12/14/NISI20181214_0014733584_web.jpg?rnd=20181215164942)
![막장이라는 말, 함부로 할수있나···박병문 '선탄부-여자 광부'](https://image.newsis.com/2018/12/14/NISI20181214_0014733585_web.jpg?rnd=20181215164942)
![막장이라는 말, 함부로 할수있나···박병문 '선탄부-여자 광부'](https://image.newsis.com/2018/12/14/NISI20181214_0014733602_web.jpg?rnd=20181215164942)
![막장이라는 말, 함부로 할수있나···박병문 '선탄부-여자 광부'](https://image.newsis.com/2018/12/14/NISI20181214_0014733587_web.jpg?rnd=20181215164942)
![촬영중인 박병문 작가](https://image.newsis.com/2018/12/14/NISI20181214_0014733589_web.jpg?rnd=20181215164942)
촬영중인 박병문 작가
전시는 내년 1월17일까지.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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