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시진핑 주석·아베 총리에 폭우 피해 위로전
"中·日 국민에 깊은 애도…평온한 일상 되돌아가길"
[서울=뉴시스]박영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중국 관영매체와 일본 NHK 등에 따르면, 중국 서남부 지역과 일본 남부 규슈 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문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이번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중국과 일본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피해 상황이 원만하게 수습되어 중국과 일본 국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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