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와이', 나이스웨더와 한정 아이템 판다
물안경 등 콜라보 여름 시즌 아이템 출시
가로수길 나이스웨더 마켓에서 팝업 이벤트
[서울=뉴시스] KT 자체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Y)가 편의점 콘셉트의 편집숍 '나이스웨더'와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KT 제공) 2022.8.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는 자체 20대 전용 브랜드 와이(Y)가 편의점 콘셉트의 편집숍 '나이스웨더'와 협업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Y와 나이스웨더의 협업은 20대 전용 혜택 플랫폼 ‘Y박스’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Y와 나이스웨더는 이번 콜라보 프로젝트로 10여종의 한정판 상품을 출시하고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나이스웨더 마켓에서 팝업 스토어를 함께 운영한다.
한정판 상품은 물안경과 키링, 비치볼, 비치타월, 수건, 티셔츠, 마켓백 등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KT의 20대 혜택 플랫폼인 'Y박스' 앱과 Y와 나이스웨더의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상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다.
Y와 나이스웨더의 팝업 스토어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운영된다. 우선 첫 날에는 Y와 나이스웨더의 팝업 스토어 오픈 이벤트로 3시부터 9시까지 DJ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또한 13일부터 16일까지 이벤트 존에서 Y박스 앱을 인증하는 고객에게는 사은품도 제공한다.
구강본 KT 커스토머사업본부장(상무)은 “MZ세대에게 기억될 수 있는 여름이 될 수 있도록 나이스웨더와 협업해 굿즈와 팝업 스토어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 MZ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콜라보를 Y박스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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