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찾아가는 마을세무 상담소' 21일 운영 등
[곡성=뉴시스] = 전남 곡성군 곡성군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세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국세·지방세 관련 고민이 있는 곡성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마을세무사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곡성군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곡성군 석곡중학교 '사랑의 김장김치'
곡성군은 석곡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 20박스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석곡중 학생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배추 씻기, 속 넣기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학생들이 기부한 김치는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장애인 등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석곡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치 20박스를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천태암 주지 대주스님이 청소년들의 창의교육을 위한 사업비로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주스님은 지난 2019년에도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한 데 이어 지난 7월에는 곡성불교사암연합회를 통해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천태암은 곡성군 목사동면 아미산 해발 500m에 위치한 전통사찰이며 동틀 무렵에는 장엄한 운해가 펼쳐져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지역의 명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