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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식] 경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기관 선정 등

등록 2023.03.14 06: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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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경상남도가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기관 표창과 함께 상사업비로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합천군은 지난해에는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경상남도 1위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도내 최고 지방세정 자치단체로 인정받게 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8개 시·군별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로 엄격한 세정지표를 바탕으로 우수 시·군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및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분야별로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지방세 심사, 세외수입, 지방소득세, 일반 세정운영 등 지방세 업무 8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하여 이뤄졌으며, 합천군은 모든 분야에서 상위점수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합천군은 지난해 경상남도에서 주관하는 지방세 연구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경상남도 대표로 전국 지방세 연구 발표대회에 참여해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지방세 연구에 매진했다.

또한 이선기 부군수를 중심으로 하반기 집중체납 징수활동을 통해 맞춤형 체납처분 실시, 읍·면 체납차량 합동 번호판 영치 등 강도 높은 지방세정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서는 ‘미신고 상속재산 취득세 부과’ 및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 맞춰 개별주택가격 조사를 철저히 실시해 ‘이의신청 건수 제로’를 달성했다.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 성료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진행된 ‘경남축구협회장기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남 도내 초등부 남자 18팀, 여자 2팀이 참가했다. 총 18경기를 단판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해 우승팀을 가렸다.

남자부 결승전에서는 양산utd풋볼이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을 3대1로, 여자부 결승전에서는 진주남강초등학교가 창원명서초등학교를 12대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우승한 두 팀은 5월에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남,여 초등부 축구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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