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부산소식] 동아대병원, 개원 33주년 기념식 개최 등

등록 2023.03.27 13:57: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부산=뉴시스] 동아대병원, 개원 33주년 기념식. (사진=동아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동아대병원, 개원 33주년 기념식. (사진=동아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동아대병원은 최근 서구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희배 동아대병원장을 비롯해 12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한림 인술상과 전공의 인술상, 모범교직원 및 모범부서상, 장기근속상 등의 수여식도 열렸다.

안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2018년 취임 이후 4년 동안 주요 경영과 진료 지표들을 개선해 획기적인 성장률을 기록한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신대병원, 4년 만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 서구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전경. (사진=고신대복음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서구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전경. (사진=고신대복음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신대복음병원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4년 만에 재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지난 1992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두 차례씩 이번 교육을 실시해 말기 암 환자를 돌보는 호스피스 봉사자를 육성해왔다.

호스피스는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뤄진 전문팀이 말기 암 환자의 통증 등 증상을 조절하고, 환자와 가족의 심리·사회·영적 고통을 경감시키는 서비스다.

교육은 고신대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인 신성훈 교수(혈액종양내과)의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와 혈액종양내과 정현엽 교수의 '말기 암 환자에 대한 이해와 호스피스 환자의 통증관리'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또 고신대 간호학과 손수경 학장을 비롯해 최은정 교수 등이 강의자로 나서 호스피스 환자의 임종 돌봄과 가족 돌봄, 가족 관리 등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