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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식]군, 방향지시등 켜기 합동 캠페인 등

등록 2024.02.01 15: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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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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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일 아림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회장 김홍조)에서 30여명이 참여해 ‘방향지시등 켜기’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했다.

방향지시등(깜빡이)은 차의 진행 방향을 다른 차량과 보행자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치로서 운전자는 좌·우회전, 차선 변경, 추월을 시도할 때는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 방향지시등을 반드시 켜야 한다.

하지만 방향지시등을 습관적으로 켜지 않는 운전자들로 인한 교통안전사고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방향지시등 사용 확산과 운전자가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인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작은 습관하나가 교통안전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 6.25참전유공자회 거창군지회 정기총회 및 위안행사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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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신천팔)에서는 지난 31일 보훈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참전유공자회원 위안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6.25참전유공자 회원과 보훈단체장, 김태호 국회의원, 거창군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국민의례, 모범회원 표창 수여, 기념사,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참전유공자회 모범회원으로 투철한 국가관과 확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은 이시우, 최도환 회원이 각각 거창군수와 거창군의장 표창패를 받았으며, 경상남도지부장 표창장은 유재한 회원이 받았다.

이어진 위로행사에는 읍·면 참전유공자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회원 간의 화합과 정담을 나누는 따뜻한 자리가 됐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거창군지회는 6.25에 참전하고 전역한 군인들 123명의 회원이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함을 목표로 2001년 설립되어 6.25 바로 알리기, 보훈가족 위문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사)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 정기총회 개최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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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경남 거창군지부(지부장 이남권)는 지난 31일 거창군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회원, 군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김태호 국회의원, 이홍희 거창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박성의 거창축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하고, 지역 축산인들을 격려했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거창군 한우산업발전에 기여한 임직원과 회원 18명에게 군수, 국회의원 표창을 수여했고 감사, 결산보고, 한우 관련 시책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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