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문화관광재단,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등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이 내나라 여행박람회 밀양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제66회 밀양 아리랑 대축제 등 4~5월에 열리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 등을 알렸다고 1일 밝혔다.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으로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여행 전문 박람회로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렸다.
재단은 밀양의 주요 관광지(위양지, 금시당,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홍보관에서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내 요가컬쳐타운과 반려동물지원센터, 파머스마켓, 농촌테마공원, 네이처에코리움, 스포츠파크, 5월23일부터 26일까지 밀양강 일원에서 열리는 제66회 밀양 아리랑 대축제를 집중 홍보했다.
박람회 기간 중 홍보관에서 밀양 대표 캐릭터인 굿바비와 함께하는 '퀴즈풀고 밀양가자' 행운 뽑기 이벤트를 열어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진해군항제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밀양시가 진해군항제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2024.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시는 지난달 31일 제62회 진해군항제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경남도와 시·군 합동으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유도를 위해 실시됐으며, 합동 홍보부스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5일간 진해여중 인근 여좌천에 운영했다.
시는 얼음골 사과로 만든 사과 증류주, 밀양 한천 양갱세트, 아라리쌀 등 12종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홍보부스에 전시하고 리플릿을 나눠주며 밀양에 기부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 제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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