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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연제, 배우로 새 출발…고현정·조인성과 한솥밥

등록 2024.05.29 16: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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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걸그룹 '앨리스' 출신 연제.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2024.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걸그룹 '앨리스' 출신 연제.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2024.05.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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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걸그룹 '앨리스' 출신 연제가 배우로 새 출발에 나선다.

29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앨리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제와 다시 한번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게 됐다"라며 "연제는 오랜 시간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고민해왔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연기자의 길을 꿈꾸게 됐다. 당사는 연제의 새로운 도약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제는 2017년 걸그룹 '앨리스'로 데뷔해 미니앨범 '위, 퍼스트(WE, first)', '컬러 크러시(Color Crush)', '서머 드림(SUMMER DREAM)', 디지털 싱글 '그립다(Miss U)', '내 안의 우주', 첫 싱글 앨범 '댄스 온(DANCE ON)'을 발표했다. 또한 뮤지컬 '안녕 자두야 - 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 '온 에어(ON AIR) - 비밀계약'을 비롯해 씨네드라마 '학교기담 - 오지 않는 아이'에 출연했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에는 배우 고현정, 조인성, 신혜선, 김하늘, 김현주, 김강우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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