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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초근접 생얼 셀카…빛나는 미모[★핫픽]

등록 2024.05.30 11:2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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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현정.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현정.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4.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인스타그램도 유튜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사랑해 주시는 만큼 잘하고 싶은데 또 유연함도 갖고 싶고.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1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안경을 쓴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민낯의 무결점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미모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고현정은 지난 3월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적었다. SNS(소셜미디어) 채널 개설 하루 만에 팔로우 수가 5만9000명을 넘어섰다. 현재 팔로우 수 26만2000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확인했다.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인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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