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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사랑 우아하게 승화…햇빛촌 '투나잇'

등록 2024.06.25 13: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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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햇빛촌 신곡 '투나잇' 앨범. (사진=비크 제공) 2024.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햇빛촌 신곡 '투나잇' 앨범. (사진=비크 제공) 2024.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햇빛촌'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25일 음원 제작사 비크에 따르면, 햇빛촌은 26일 신곡 '투나잇(Tonight)'을 발매한다.

멤버 이정한은 '투나잇'에 대해 "과거의 어느 아름다웠던 그 밤의 기억이 문득 떠올라, 눈물겹고 가슴 시리도록 그리워지는 마음을 담았다. 누구나 가슴 한구석에 남아있는 아련한 사랑의 추억을 못 잊어 아파하기 보다는 템포 있고, 우아하게 승화시킨 노래"라고 소개했다.

이정한은 지난해 4월 원년 히트곡 '유리창엔 비' 리메이크를 발매, 햇빛촌의 컴백을 알렸다. 최근 팀에 2000년생 여성 보컬 유윤주를 영입했다.

이정한은 새 멤버 유윤주에 대해 "쿨하고 힙한 선율의 발라드를 구현하기 위해 고심했는데, 실용음악과 제자들 가운데 보석처럼 반짝거리는 유윤주를 찾아냈다. 순수 할 뿐 아니라 음색이 드라마틱하다"고 칭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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