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음식점 등 대상 식중독 차단 위생점검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청 전경. (사진=뉴시스DB) 2024.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식품으로 인한 대형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집중점검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은 가을철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백화점·대형마트 내 음식점, 두류공원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와 식품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작업장 내부 위생관리, 이물(쥐, 해충 등) 방지 시설기준 준수 ▲손님에게 제공하는 물통의 물 재사용 및 청결 상태 여부 ▲개인위생(건강진단, 위생모, 마스크 등) 준수 여부 등이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동인세대공감마당 일원에서 '동인세대공감 음악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4.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구, 11일 음악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 개최
대구시 중구는 동인세대공감마당 일원에서 '동인세대공감 음악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예산을 제안하고 동인동 축제추진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각 협의단체 회원이 함께 기획했다.
행사는 11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부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 힐링장구의 축하공연과 우쿨렐레, 기타연주로 구성된 음악 발표회가 진행되고 2부 행사는 주민노래자랑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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