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아파트 2곳 '주민 화합 한마당'…300만원씩 지원
[과천=뉴시스] 푸르지오 오르투스 단지에서 열린 '폴폴파티' 개최 현장 모습. (사진=과천시 제공) 2024.10.28. [email protected]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최근 2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고 28일 밝혔다. 과천시는 단지별로 행사비용 300만원을 지원했다.
행사가 열린 곳은 관내 갈현동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와 별양동 과천 래미안 센트럴 스위트 등 2개 단지였다.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 단지는 '모루 인형 만들기' '사탕 바구니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 찍기' 등 단지 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과천 래미안 센트럴 스위트 단지는 '빙고 놀이' '고리 던지기' '벼룩시장' 등 주민들이 한 데에 어울릴 수 있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과천시는 매년 단지별로 행사 운영 비용 3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주민 화합에 주력하고 있다. 또 주민 간 소통 촉진과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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