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 "지속형 빈혈치료제, 식약처에 품목허가 재신청"
"보완 요청 받아 자진취하 후 재신청"
[서울=뉴시스] 제넥신 로고.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지속형 빈혈치료제 '에페사프리필드시린지주'(GX-E4)에 대해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재신청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제넥신은 지난 1월 냈던 동일한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한 후 재신청했다.
제넥신은 "식약처로부터 보완 요청을 받아 추가 보완 기한을 확보하기 위해 해당 품목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하고, 동일 일자에 동일 품목허가를 재신청 했다"고 설명했다.
이 약은 비투석 신장질환으로 인한 빈혈 치료 목적으로 개발됐다.
제넥신은 "품목허가 취득 후 국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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