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3세 신유열, 부사장 승진 후 지주사 주식 첫 매입…지분율 0.02%로
3일 롯데지주 주식 4620주 매수…신 부사장 보유 롯데지주 주식 총1만6416주
[서울=뉴시스]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 겸 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전략실장.(사진=롯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부사장이 지난달 인사에서 승진한 이후 처음으로 지주사 주식을 매입했다.
4일 롯데지주는 신유열 부사장이 전날 주식 462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신 부사장이 보유한 롯데지주 주식은 총 1만6416주다. 신 부사징의 지분율은 0.02%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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