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산지 협력 강화" 롯데百, 27일까지 설 선물 세트 본 판매 진행
"헤리티지 프리미엄 상품부터 1~2인 가구 타깃 선물까지"
[서울=뉴시스] 롯데백화점이 전점에서 '따듯한 큐레이션'을 키워드로 2025년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백화점이 전점에서 '따듯한 큐레이션'을 키워드로 오는 27일까지 2025년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축산 및 청과 등 신선 식품의 경우 믿고 선물할 수 있도록 우수 산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이번 설에 새롭게 선보이는 '황고개농장 동물복지한우(1.6㎏, 45만원)' 세트는 농림축산부의 '깨끗한 농장' 인증과 더불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한우 동물복지축산농장으로 선정된 '황고개 농장'과 단독으로 기획했다.
또한 '태백 천상애 눈꽃사과(9입·17만원)', '제주 꿀허벅 한라봉(9입·13만원)' 등 롯데백화점 지정 산지에서 자란 우수한 청과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단순 고가 제품을 넘어 특별한 스토리와 가치를 가진 '헤리티지 프리미엄(Heritage Premium)'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 상품은 기순도 명인의 전통 장에 조셉 리저우드 셰프의 레시피를 곁들인 '기순도X조셉 헤리티지 기프트(17만원)'로 전통 명인 및 유명 셰프와의 단독 협업을 선보인다.
또한 롯데백화점은 지속 증가하는 1~2인 가구 수요를 반영해 소용량·소포장 제품을 지난해 설보다 20% 늘렸다.
디저트부터 커피·차 등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이색 선물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달항아리 병과 선물 세트(23만원) ▲바틸 마이다스 체스트 박스(25만원) ▲바샤 커피 트레일 테이스터(17만9000원) ▲압끼빠산드 메들리 컬렉션(13만원) 등이 있다.
본 판매 기간에는 상품에 따라 구매금액의 최대 5~10%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오프라인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몰에서도 같은기간 설 선물 세트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식품 선물 세트는 구매금액에 따라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선착순으로 구매금액의 최대 8%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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