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낮 최고 22도 '포근'…큰 일교차 주의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시작된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튤립 꽃길을 거닐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5.03.21.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3/21/NISI20250321_0020741136_web.jpg?rnd=20250321135035)
[용인=뉴시스] 김종택 기자 =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시작된 2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튤립 꽃길을 거닐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2025.03.21. jtk@newsis.com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기온이 오르면서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
기온은 평년(최저 -2~4도, 최고 11~14도)보다 3~8도가량 높겠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4도 등 1~7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9도 등 14~22도로 예측된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또 당분간 대체로 맑고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으니 화재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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