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작년 연봉 14.8억…전년比 7%↑

등록 2025.03.21 19:07: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의 창업주인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이 지난해 14억원대 연봉을 수령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권 회장에게 14억80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전년도의 13억8300만원보다 7.0% 증가한 액수다.



세부적으로 급여 10억7000만원, 상여 4억1000만원이다.

이 중 상여에는 명절상여와 성과급이 포함되며, 전체 구성원과 동일한 기준으로 내부 품의를 통해 지급됐다.

송종화 부회장은 급여 4억9200만원에 상여 2억9500만원을 더해 총 7억8700만의 보수를 받았다. 



한편 교촌에프앤비 직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본사와 직영점을 합쳐 총 449명이 있다. 이들의 평균 근속 연수는 3.1년이며, 1인당 평균 급여액은 55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