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화성 정남면 공장 화재, 대응 2단계…"연기 다량" 진화 중

등록 2025.03.22 13:45:3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근무자 2명 대피…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화성=뉴시스] 22일 낮 12시29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22일 낮 12시29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3.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변근아 기자 = 22일 낮 12시29분께 경기도 화성시 정남편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수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근 주유소 등 건물로 불이 확대되는 것을 우려해 이날 낮 12시4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후 1시14분께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개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이 불로 현장에서 근무하던 2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청은 화재 발생 후 안전문자를 발송해 "연기가 다량 발생 중이니 인근 주민분들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