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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새 얼굴] 농심 배홍동 모델 '유재석' 라보에이치 앰배서더 '안유진'

등록 2025.03.29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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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배홍동, 5년 연속 유재석 발탁

라보에이치 새 앰배서더로 안유진 선정

포카리스웨트 30대 모델에 '아일릿'

다이나핏, 첫 여성 뮤즈에 ITZY 유나

농심 배홍동 광고모델 유재석.(사진=농심 제공)

농심 배홍동 광고모델 유재석.(사진=농심 제공)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패션·뷰티 및 식품 업계가 새로운 모델과 신제품 캠페인을 전개한다. 브랜드 론칭부터 5년간 한 모델과 함께하는 브랜드도 있다.

농심 배홍동 모델에 5년 연속 유재석 발탁

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를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농심은 2021년 브랜드 론칭부터 5년 연속 배홍동 모델로 유재석과 함께하고 있다.

이달 말 공개할 본편 광고는 유재석이 배, 홍고추, 동치미 원료를 최적으로 조합해 만든 배홍동을 즐기며 '맛을 아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배홍동'이란 메시지를 강조한다.

아모레퍼시픽 라보에이치, '아이브 안유진'과 신제품 출시 캠페인

[서울=뉴시스]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신제품 출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신제품 출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모레퍼시픽의 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걸그룹 아이브(IVE)의 안유진을 새로운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신제품 출시 캠페인을 전개한다.



라보에이치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발강화 클리닉 라인'은 헤어필러 성분이 모발 속은 저분자 단백질로 채워주고 손상으로 벌어진 큐티클 틈새 사이의 결을 채워주는 제품이다.

라보에이치는 새롭게 발탁한 앰배서더 안유진과 함께한 콘텐츠를 '헤어, 필러로 채우자' 캠페인과 함께 공개한다.

힘 있고 부드러운 모발을 표현하는 안유진의 생기 있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은 콘텐츠는 라보에이치 공식 SNS(소셜서비스) 계정을 시작으로 다음 달부터 성수, 강남, 홍대, 명동 일대 옥외 광고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30대 모델 '아일릿'…5월 새 광고 공개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모델 '아일릿'.(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모델 '아일릿'.(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는 올해 포카리스웨트 30대 모델로 걸그룹 '아일릿(ILLIT)'을 발탁했다.

포카리스웨트 모델에 걸그룹이 선정된 것은 2017년 트와이스에 이어 두 번째다.

지난해 모델이었던 아일릿 멤버 원희는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동아오츠카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포카리스웨트 광고 영상은 1400만 뷰를 돌파한 바 있다.

동아오츠카는 새 모델을 통해 브랜드의 청량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10대들의 개성과 청춘을 응원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일릿의 신규 광고는 오는 5월 공개될 예정이다.

다이나핏, 첫 여성 뮤즈에 ITZY(있지) 유나 발탁…우먼스 라인 강화

다이나핏 뮤즈로 선정된 ITZY(있지) 유나.(사진=다이나핏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이나핏 뮤즈로 선정된 ITZY(있지) 유나.(사진=다이나핏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DYNAFIT)이 브랜드 첫 여성 뮤즈로 아이돌 그룹 ITZY(있지)의 유나를 발탁하고 올해 SS(봄·여름) 시즌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유나가 대표할 '다이나핏 우먼스' 라인은 일상부터 스포츠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스포티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전개됐다.

다이나핏은 10대부터 40대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유나를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나우 비긴(Now Begin)'을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운다. 거창한 목표나 기록보다는 '시작' 자체에 의미를 두고 각자 위치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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