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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6년만 복귀 후 근황…청순미 넘치네

등록 2025.04.07 17: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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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한별이 바다 배경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한별이 바다 배경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배우 박한별이 방송 복귀 후 근황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지난 6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한별은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박한별은 머리를 양 갈래로 땋은 채 모자를 썼다.

두 팔을 벌리거나 손으로 브이 포즈를 했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유 전 대표는 클럽 '버닝썬' 의혹과 관련한 횡령과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돼 2020년 징역 1년8개월,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할 때'(2019)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박한별은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제주도로 내려가 카페를 운영했다. 2022년 8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남편의 버닝썬 논란 후 6년 만에 복귀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박한별은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마지막으로 딱 6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TV만 켜면 그 얘기(버닝썬 게이트)가 나오고, 핸드폰만 열어도 그 이야기가 나오고 누구를 만나도 그 이야기가 나왔다. 방 안에 틀어박혀야만 차단이 되는 시기였다"고 말했다. 박한별은 "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고 해결할 방법도 없었다. '진짜 죽어야 끝이 나나?' 이 생각만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서울=뉴시스] 박한별이 바다 배경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한별이 바다 배경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a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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