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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영남이공대, 자동차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 협약 등

등록 2021.06.01 15: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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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자동차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영남이공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자동차진단평가 전문인력 양성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1일 천마스퀘어 역사관에서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와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검정업무 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 관련 공식 교육기관으로 영남이공대를 지정하고 영남이공대는 협회의 교육 지침과 방침을 준수하며 자동차진단평가사를 양성한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2010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자동차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으로 자동차의 성능·상태 점검을 통해 그 적정 가치를 산정하고 자동차 유통에 있어 공급자와 수요자간 정보의 비대칭 해소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도입된 공인전문자격이다.

◇대구적십자, ㈜카펙발레오와 언택트 나눔 실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카펙발레오와 언택트 나눔 DIY 쓰담쓰담 마음키트를 통해 여성 청소년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생리대파우치 및 생리대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카펙발레오의 후원으로 실시한 이번 나눔 활동은 카펙발레오 직원 봉사원 16명을 비롯한 나눔플랫폼 국민 참여 봉사원 29명과 적십자봉사원 57명이 직접 만든 생리대파우치와 생리대를 준비해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 171명에게 전달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해외법인을 두고 있는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인 ㈜카펙발레오는 전 직원이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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