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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홍 군수, 재해위험지 잇단 방문 "군민 안전지키겠다"

등록 2022.07.06 14: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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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는 6일 장마철 자연재해가 우려되는 무주읍의 서면마을 앞과 부남면의 하굴암 마을·유평마을 등을 찾아 "장마철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사진=무주군 제공).2022.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는 6일 장마철 자연재해가 우려되는 무주읍의 서면마을 앞과 부남면의 하굴암 마을·유평마을 등을 찾아 "장마철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사진=무주군 제공).2022.07.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무주군이 많이 비가 내리는 여름 장마철을 맞아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6일 장마철 자연재해가 우려되는 무주읍의 서면마을 앞과 부남면의 하굴암 마을·유평마을 등을 찾아 "장마철을 맞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군은 이 지역 외에도 인명피해 우려되는 15곳과 산사태 우려지역, 재해취약지역, 대규모 공사현장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까지 현장점검을 이어간다.

현장점검은 자율방재단과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진행한다. 또 건설현장 안전사고와 부실시공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사업장도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이 발견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보완조치하고, 중대 결함이나 위험요인에 대해 긴급 보수·보강 등의 조치를 취한다.

황인홍 군수는 "장마철을 맞아 호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군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집중호우와 장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협요인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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