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방송에도…차은우 '오늘도 사랑스럽개' 2.2%
오늘도 사랑스럽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차은우 주연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시청률 2%대로 출발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TV 오늘도 사랑스럽개 1·2회는 전국 시청률 2.2·2.8%를 기록했다. MBC 첫 수요드라마이며, 이날 2회 연속 방송했다.
이 드라마는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한해나'(박규영)와 유일하게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진서원'(차은우)의 로맨스다. 이날 방송에선 해나가 저주를 풀기 위해 서원과 키스를 시도했지만,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계상 주연 ENA 수목극 '유괴의 날' 8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4.1%다. 7회(4.0%)와 비슷한 수치다. 로운 주연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15회는 2.9%에 그쳤다. 14회(3.1%)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