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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24 오픈액세스 콘퍼런스' 개최

등록 2024.10.10 08:57:53수정 2024.10.10 1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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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4 오픈액세스 콘퍼런스' 포스터(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4 오픈액세스 콘퍼런스' 포스터(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4.10.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오는 23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4 오픈액세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제는 '오픈액세스와 AI, 혁신과 상생'이다.

김병준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AI 대전환, 오픈액세스 학술 생태계에 가져올 변화', 권오석 경북대 교수의 '학술논문 심사 및 편집 관련 AI 활용 가능성', 이효빈 대학연구윤리협의회 이사의 'AI 시대의 오픈액세스와 연구윤리', 로셸 룬디 스탠퍼드대 사서의 'AI 등장에 따른 리포지터리 운영 전략' 등 전문가 4명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참석도 가능하다.

김수정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정보기획과장은 "인공지능과 오픈액세스가 상호작용을 하며 함께 성장할 방법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립중앙도서관은 급변하는 환경에서 국내 오픈액세스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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