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물대포 맞는 조지아 시위대
[트빌리시=AP/뉴시스] 1일(현지시각) 조지아 트빌리시의 의회 건물 밖에서 시위대가 서로를 부둥켜안은 채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있다. 시위대는 친러 여당 '조지아의 꿈' 소속인 이라클리 코바히제 총리가 2028년까지 유럽연합(EU) 가입 협상을 중단한다는 결정에 항의하며 대규모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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