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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조카 시신 안고 오열하는 팔레스타인 여성

등록 2025.03.25 0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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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시티=AP/뉴시스] 24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가자시티의 침례병원에서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숨진 두 살배기 조카 살마의 시신을 안고 오열하고 있다.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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