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1804명, 95명↑…60일째 네자릿수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09명으로 집계, 59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는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9.03. [email protected]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804명 증가한 25만8913명이다. 4차 유행 일별 환자 규모는 7월7일부터 60일째 네자릿수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177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평일인 2일·3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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