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일 하루 159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사망자 2명 발생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2022.08.29. [email protected]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351명으로 가장 많고 북구 291명, 수성구 248명, 동구 231명, 달성군 213명, 서구 88명, 남구 83명, 중구 48명 순이다. 타 지역은 43명이다.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60대 이상이 27.4%로 가장 많고 50대 16.2%, 40대 15.2%, 10대 12.2%, 30대 11.6%, 20대 11.4%, 10대 미만 6.0%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518명이 됐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654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57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1.0%(263병상 중 55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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